시즌중에 다저스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다저스를 떠나기전까지 미드 웨스트리그 2루수중에서 가장 재능이 있는 2루수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뛰었던 호세 발렌틴의 아들인 제스무엘 발렌틴은 고교시절에는 팀 동료였던 카를로스 코레아 때문에 2루수로 주로 뛰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2루수로 뛰기에 아까운 선수라고 합니다. 내야수로 평균적인 송구와 주루,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발렌틴은 양쪽 타서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는것에 비해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는 좋은 타구판단 능력과 감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제스무엘 발렌틴이 좋은 타격과 볼넷 생산능력,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유틸리티 내야수였는데...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이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