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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쉘리 (Josh Sale), 또 출장정지 처분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8.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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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 조쉬 쉘리가 또 약물을 한 협의로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미 2012년에 약물로 인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는데 이번에도 약물 사용으로 인해서 5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래프트 지명 당시에는 미래에 0.28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세련된 고교 타자라는 평을 받았지만 현재는 이미.....

조쉬 쉘리의 2014년 성적:

약물로 인한 출장 정지는 이번에 두번째인데...2013년에는 팀내 문제로 인해서 또 한차례 출장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이번에 본인 커리어 3번째 출장 정지이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을 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17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실패한 투자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야수 유망주들을 잘 키우지는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비드 프라이스 트래이드 논의때 다저스의 작 피더슨을 욕심 냈다는 루머가 나온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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