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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이 트래이드된 유망주 랭킹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8.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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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군요. 아주~~!!!!

이번 7월 31일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트래이드에 포함된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다윈 바니를 영입하이 위해서 조나단 마르티네즈만을 희생했기 때문에 다저스 유망주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1. Addison Russell, ss, A’s to Cubs
독보적인 1위라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 Top 5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걸출한 운동능력과 공격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 Billy McKinney, of, A’s to Cubs
19세의 맥킨니는 세련된 타격툴을 갖춘 선수로 시카고 컵스의 a+팀에서 0.301/0.386/0.446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Colin Moran, 3b, Marlins to Astros
2013년 드래프트에서부터 꾸준히 휴스턴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 전 메이저리그 1번픽이었던 B.J. 서호프의 조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슷한 스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송구능력과 글러브질을 보여주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Willy Adames, ss, Tigers to Rays
미래에 데이비드 프라이스딜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포함이 된 어떤 선수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부드러운 수비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세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타격능력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5. Eduardo Rodriguez, lhp, Orioles to Red Sox
지난해 20살의 나이로 160이닝이상 투구한 선수로 올해 지난해 혹사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균-평균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3가지 구종을 갖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이미 aa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6. Jake Thompson, rhp, Tigers to Rangers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톰슨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에 aa팀에서 뛰고 있는 톰슨은 미래에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3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 James Ramsey, of, Cardinals to Indians
세인트루이스에는 많은 외야수 유망주 있지만 클리블랜드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람지는 빠르게 승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쓸만한 수비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중견수로 수비가 애매하고 코너 외야수로는 공격력이 애매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8. Victor Caratini, c, Braves to Cubs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스위치히터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포수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프로 첫시즌에서 공격적으로 좋은 인상을 스카우터들에게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0.279/0.352/0.40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 Taylor Lindsey, 2b, Angels to Padres
엔젤스 최고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린지는 PCL에서 파워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22살이기 때문에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10. Edwin Escobar, lhp, Giants to Red Sox
릴리스 포인트가 낮기 때문에 변화구의 꾸준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퓨쳐스 게임에서 훌륭한 팔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 TOP 10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유망주

R.J. Alvarez, rhp (Angels to Padres)
이번달에 트래이드된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8회를 책임지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Rafael De Paula, rhp (Yankees to Padres)
여전히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변화구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itch Haniger, of (Brewers to Diamondbacks)
평범한 선수로 올해 부상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하위팀의 주전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Peter O’Brien, c/1b/of (Yankees to Diamondbacks)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고 마땅한 수비 포지션이 없다고 하는군요.

Jose Rondon, ss/2b (Angels to Padres)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툴이 부족하지만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2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Zack Walters, util (Nationals to Indians)
주전으로 뛰기에는 헛스윙 비율이 너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Austin Wates, of (Astros to Marlins)
컨텍능력이 우수한 중견수 자원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테이블 세터가 될 수 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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