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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에 관한 콜레티의 코멘트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4. 8. 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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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 다저스는 아무런 딜이 발생하지 않은 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났습니다.

오늘 경기에 앞서 많은 기자로부터 데드라인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콜레티는 이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언급했는데, 아래에 나열하겠습니다.

  • 바이어팀 5개팀과 협상(?)을 했고, 그 중에 2팀은 디비전 내에 팀이었는데,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 다저스는 실제로 프라이스(David Price)와 레스터(Jon Lester)를 얻을려는 대화를 하긴 했다.
  • 하지만, 그 팀들은 모두 다저스의 탑 티어(Top-tier)를 달라고 했고, 다저스는 3명중에 한 명도 트레이드할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다.
  • 그 중 콜레티는 프리드먼과 통화를 했지만, 3명의 탑 티어중에 2명을 달라고 했고, 통화는 5분 미만으로 끝났다.
  • 쉐링턴은 다저스와 대화가 (이전에) 이미 끝났고, 그들은 방향을 선회하여 에이스의 세스페데스(Yoenis Cespedes)을 얻었다.
  • 다저스에게는 세스페데스를 가지고 있지않았지만, 더 어리고, 더 나은(?) 프윅(Yasiel Puig)이 있었지만,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다.
  • 릴리프를 얻을려는 시도는 선발보다 더 높았는데, 벤와(Joaquin Benoit)와 페레즈(Oliver Perez)를 얻을려고 시도했었다.
  • 하지만, 그들은 (당연하지만) 디비전 내의 팀으로 트레이드하는데, 망설였고, 어려웠으며, 결국 딜은 무산되었다.
  • 알려지지 않은 다른 팀과 소소한 딜도 논의했지만, 그런 딜조차도 간단하게 말해서 가격이 너무 높아서 그만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프런트러너급 선발투수를 얻을려는 시도를 했고, 설령 데려온 선수가 플옵을 가더라도 정말로 좋은 활약을 할지는 미지수였다.
  • 결국 확실한 보장이 없기때문에 중요한 결정(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내리게 되었다.
  • 릴리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있는 상태이며, 8월 중순이면 플옵에서 탈락할만한 팀이 있으니 그때가도 늦지 않는다.
  •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질 것이고, 우리(다저스)에게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 전체적으로 판매자들이 충분하지 않았고, 해서 올바른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
  • 윈나우 모드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상충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2개의 모드를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순위는 디벨롭먼트이다.
  • 선발과 불펜을 두고 양자택일한다면 불펜이 우선순위이다.
  • 상황은 다저스에게 어렵게 돌아가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상황까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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