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앤디 스탄키비치의 아들인 드류 스탄키비치는 5피트 10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아버지보다 약간 큰 체형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야수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가장 좋은 타격 스탯을 보여준 선수라고 하는군요. 좋은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지만 유격수로 수비범위가 좋고 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2루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15라운드 사이에 지명을 받을 후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