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True Blue LA도 믿지 말자

이제 True Blue LA도 믿지 말아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오죽 알아서 아키라님께서 번역을 안하셨겠냐만  TBLA의 Eric Stephen이 '이제 슈밋을 콜업해야 할 때' 라는 잡소리를 해놨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스털츠, 위버, 맥도널드, 밀튼으로 이루어진 5선발 집단은 평
균 4.58이닝을 먹어주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23번의 선발등판에서 4.78ERA와 1.585WHIP을 기록했다고 '상세히'소개했군요. 23번의 선발 중 6이닝 이상은 오로지 스털츠의 자이언츠전 완봉승이 유일했다고. 필자 자신은 맥도날드의 5선발 재진입을 원했지만 베노예와 브락이 부상중인 지금 맥은 불펜에 있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Its Time for the Dodgers to bring up 호빵' 이랍니다. 엘버키키 리햅을 시작한 6월 21일 이후 호빵은 3.94의 방어율과 1.247WHIP를 기록중이라는군요. 부상으로 인해 리햅차 내려간 투수의 재활등판 기간은 30일을 넘길 수 없기에 우리 시간 7월 21일 이전에 최종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그리고 우리 시간 7월 21일 밤에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다저스는 5선발이 필요하다네요.  슈밋에 대한 마지막 긍정의 포스팅 같은데... 더이상 말 안 나오게 한번 올려봤으면 합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