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계약금 현황

뭐 BA에 올라온 글을 참고로 했습니다. 일단 10라운까지 지명을 받은 11명의 선수중에서 공식적으로 계약을 한 선수는 6명이군요. 5라운드 지명자인 JT 와이즈도 계약을 했다고 알려져있는데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뭐 다저스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가렛 골드의 계약 여부인데...일단 현재 6명에게 주어진 계약금은 모두 192만 6100달러입니다. 매해 300만~400만달러 근처의 금액을 스카우팅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골드에게 슬롯머니 이상을 지급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1S.아론 밀러-88만 9200달러
3.브랫 왈치-35만 1900달러
4.마리오 송고-22만 5000달러
6.훈 바츠케즈-12만 5000달러
7.브랜든 마르티네즈-12만 5000달러
8.조나단 가르시아-12만달러
10.앤드류 슈터-9만달러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파워스는 대학에 남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군요. 현재까지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는 로간 화이트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닉 엑킨스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3라운드 지명자인 브랫 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