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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1140만달러의 사치세를 부담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12.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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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처음으로 사치세 (사치세 기준이 1억 7800만달러입니다.)를 부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페이롤이 뉴욕 양키즈에 이어서 2위인 2억 4300만달러였다고 하는군요. (올해 다저스와 양키즈 두구단중 어느구단의 페이롤이 더 높은지는 기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두팀이 가장 많은 연봉을 사용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거의 2억 4000만달러 수준...) 다저스가 올해 처음으로 사치세를 부담하기 떄문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는 비슷한 페이롤을 2013년에 활용을 했지만 사치세로 2800만달러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사치세로 다저스와 양키즈가 부담한 금액은 선수들의 복지 증진과 메이저리그 시장확대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2년 1억 2900만달러의 페이롤로 운영이 되었던 LA 다저스는 올해 2012년의 거의 두배에 이르는 페이롤로 구단을 운영했기 때문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사치세를 부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2014년 확정된 페이롤만 2억 500만달러 (16명의 연봉합입니다.)이기 떄문에 2년 연속으로 사치세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전체적으로 메이저리그의 평균 연봉은 2012년에 비해서 7.1% 상승한 332만 6645달러였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다저스가 2년 연속으로 사치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세율이 30%가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17.5%정도였기 때문에 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즈는 1월 21일까지 사치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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