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누구가 40인 로스터에 합류할까...

곧 발표가 있겠지만...윈터미팅 마지막 날에 있을 룰 5드래프트에 대비해서 각 구단들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유망주들을 40인 로스터에 등재 시켜야 하는데....어떤 선수들이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될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간단하게 예측을 했군요.

Los Angeles Dodgers (31)
Extremely Likely Protections: RHP Yimi Garcia.
Possible Protections: None.
The Dodgers didn’t protect reliever Jose Dominuez last year and managed to win that gamble, but it’s unlikely they’ll take the same risk with Garcia. Scouts like Garcia’s solid stuff while analysts are going to be impressed by a reliever who struck out 12.7 batters per nine innings at Double-A Chattanooga in 2013.

일단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평가가 좋았던 이미 가르시아의 경우 40인 로스터 합류가 확정적인 가운데 나머지 룰 5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는 마땅하게 보호할 유망주가 없다는 평가입니다. 오늘 다저스가 톨레슨을 놓아준 것을 보면 올해는 룰 5 드래프트에서 선수 지명할 생각이 있는듯 싶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관심없는 행사였는데......이미 가르시아의 경우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하는군요.

곧 어떤 선수가 추가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지 밝혀지겠죠.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