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페이튼 팰리트 (Peyton Pallett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2년 1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2년 겨울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23년에 구단은 조심스럽게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수준급 스터프 때문에 워커 뷸러에 비유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항상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 최고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78~83마일의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종종 밋밋하게 형성이 되지만 효율적인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학시절의 워커 뷸러와 비교해서 더 스터프는 좋지만 세련됨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지만 투구 동작을 더 잘 반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야 커맨드가 좋아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