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서니 (Logan Cern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건 서니는 14만 61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해 11월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 A팀에서 첫 2달간 0.197/0.293/0.401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2달간은 0.297/0.404/0.51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7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다양한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헛스윙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의미 없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많은 장타로 연결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25개의 홈런과 2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변화구에 대한 공에 속는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준급 변화구를 얼마나 공략할수 있을지가 중요할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어느정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주자와 외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와 순발력, 야구 센스, 평균이상의 어깨를 통해서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