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9라운드 픽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스틴 버그너는 2021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후반기에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AAA팀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45, 커브볼: 4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확실한 구속차이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슬라이더의 궤적과 커브볼의 각도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AA팀에서는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부족한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로 다양한 구종에 대한 피칭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3년에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6살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해 왔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하면 직구의 구속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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