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엘비스 알바라도 (Elvis Alvarad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로 디트로이트 조직에 합류한 선수로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외야수였던 선수로 디트로이트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볼넷의 허용을 줄일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 AA팀에서 공을 던진 엘비스 알바라도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3년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마른 몸을 가지고 있지만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로 쉽게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의 직구와 90마일에 이르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구와 약 10마일 차이가 나는 88~89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속은 좋은 공을 던지지만 헛스윙이 기대만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실투가 큰 타구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는 꾸준하게 팜을 통해서 불펜투수들을 성장시켜왔다고 합니다. 엘비스 알바라도도 디트로이트가 팜을 통해서 성장시킨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수에 집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거친 면이 많은 투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