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로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투수와 야구를 병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단기시즌이 되었으며 2021년에는 UBC 대학이 대학리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2021년 서머리그가 끝이 난 이후에 애덤 메이어는 오리건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가을 연습경기에는 피칭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과거에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특출나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단한 몸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구속은 특출나지 않지만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이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도 회전수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은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시즌에 만 20살의 어린 선수로 2022년 오리건 대학교에서 보여준 성적은 스카우터들에게 큰 관심사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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