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유격수 유망주인 아메드 로사리오는 2012년 메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미국 데뷔무대에서 보여주면서 올스타 포텐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제 만 17세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인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메드 로사리오의 2013년 성적: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유격수로 인상적인 수비능력과 수비범위, 놀라운 바디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글러브질과 송구능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이 더 커진다면 경우에 따라서 3루수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우수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스윙이 큰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쪽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공략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스카우터는 그의 수비능력 뿐만 아니라 타격 감각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미래에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