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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콥 롭슨 (Jacob Rob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8. 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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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출신의 선수로 이후에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4년간 선수로 뛰었습니다. (4학년때는 손골절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롭슨은 18만 1600달러의 계약금을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준수한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첫 2년간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AAA팀에서 도달한 이후에 부진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다시 AAA팀에서 시작하였고 0.267/0.352/0.399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다시 AA팀에서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AA팀 18경기에서 0.424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바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275/0.397/0.433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6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35,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대학때부터 특출난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매해 2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3개 외야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주로 좌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통해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삼진 비율이 높은 것은 미래 가치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좋을때는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땅볼 비율이 너무 높아서 갖고 있는 힘을 파워수치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쓸만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수비적인 다양성과 스피드는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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