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하이덴 센저 (Hayden Seng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마이애미 대학 4학년때 0.344/0.429/0.511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A-팀에서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방망이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0경기에 출전해서 0.230의 타율과 0.669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4번째 프로시즌인 2021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평균이상의 공격수치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40, 수비: 50, 어깨: 55, 선수가치: 40

하체를 잘 활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타격 밸런스가 좋아졌고 이것이 좋은 성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홈런보다는 2루타의 생산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으 ㄹ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포수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좋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바탕으로 30%가 넘는 도루 저지율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좌투수의 공을 받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메이저리그에서 균적인 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이런 수비적인 장점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공격적인 부분이 좋아질수 있다면 단순한 백업 포수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