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박효준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들도 있지만 2015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미 18살로 비슷한 시기에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는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2015년 시즌을 보낸 박효준은 유격수로 인상적인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2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석에서는 배럴 타구를 잘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느정도의 파워와 컨텍을 모두 보여주고있습니다. 6피트 1인치, 16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뉴욕 양키스는 박효준이 근력을 키운다면 컨텍과 파워의 꾸준함이 개선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풀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이후에 A-팀에서 경기 출장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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