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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은 결정이 되지 않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9.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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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게는 매우~~~민감한 사항이겠지만.....아직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차전 선발은 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기사가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인터뷰에서 클래이튼 커쇼-잭 그레인키가 포스트시즌 1차전/2차전에 선발 등판을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3차전에 류현진이 등판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현재의 선발 로테이션은 커쇼-그레인키-류-놀라스코-볼케즈의 순서입니다. 

우완 선발투수인 리키 놀라스코가 지난 두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피칭을 하면서 류현진이 3선발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지만 놀라스코가 목요일날 피칭 내용은 많이 좋아진 느낌이며 3회말 6실점을 한 이후의 피칭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 3차전의 경우 휴식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선발 로테이션 순서에 관계없이 선발등판을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선발 등판 순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도 중부지구 3팀중에 어떤 팀이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상대팀에 될지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4명의 선발투수로 포스트시즌을 치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선발투수들에게 최소한 4일 휴식은 보장이 되겠네요.) 

현재 분위기를 봤을때 LA 다저스의 경우 디비전 시리즈를 원정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홈경기는 류현진/놀라스코가 등판을 하겠네요. 이게 어찌보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Pitcher Chris Capuano is still hobbled by a strained left groin and has postponed a bullpen session until next week in San Francisco. (크리스 카프아노, 결국 포스트시즌 로스테 포함이 되지 않을듯...)

Don Mattingly said he wants Tim Federowicz to catch Clayton Kershaw and Zack Greinke before the playoffs. A.J. Ellis is their regular catcher (음...일단 오늘 선발포수는 엘리스군요.)

Mattingly said he plans to use Michael Young at second base in the next week. (그냥 닉 푼토를 2루수로 기용하는 것이 더 나을듯 싶은데...2루수 마이클 영은 참 오래전 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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