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다저스 지구우승

1메팅리(Don Mattingly)는 다저스의 감독으로 재직한 3년중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게 되었다. 그는 선수로써 딱 한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었는데, 5경기만에 DS에서 시애틀에게 패하고 말았지만, 그는 이 시리즈동안 .417를 기록하였다.

3다저스가 프렌차일즈를 LA로 옮겨온 이후 가장 빠른 날짜에 지구우승을 확정지은 시즌이었다. 경기수로 따지면 3번째로 빠른 경기수만에 지구우승을 확정했는데, 1977년 151경기만에 지구우승을 확정지었고, 1995년에는 144경기중 143경기만에 지구우승을 확정했지만, 이 시즌은 파업으로 단축시즌이었었다.

3.5일라이어스 뷰(Elias Sports Bureau)에 따르면 다저스는 7월 1일 기준으로 첫 81경기에서 38승 43패를 기록하면서 1위에 3.5경기 뒤져있었지만, 1995년의 시애틀, 1973년의 메츠, 1914년의 애틀란타처럼 빠르게 1위를 기록한 팀이 되었다.

47월 1일 이후 지구 꼴등에 있었던 팀이 시즌이 끝날때 지구우승을 차지한 4번째 팀이 되었다.
 

5브루클린 다저스는 1952~1956년사이 4번의 지구우승을 차지하며, 프렌차일즈 역사상 가장 좋은 5년의 기간을 보낸 적이 있다. 또한, 1949~1953년 사이 5년간 3번의 지구우승을 차지했었다.

71988년 WS를 거머쥔 이후 다저스는 그 후 15년동안(2003년까지) 딱 2번(1995년 & 1996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리고 2004년에 지구우승을 차지하기전까지인 1997~2003년까지 7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는 프렌차일즈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기간이었다.

9.56월 22일이후 디백스의 9.5경기차이를 뒤집었는데, 이 기간동안 58승 23패를 했다. MLB 역사상 2년 연속으로 9.5경기 차이를 뒤집은 시즌이 되었다.(2012년에는 오클랜드)

12다저스는 1969년 리그에서 지구 구분이 생겨난 이후 서부지구 우승은 12번째이다. 그리고 LA로 옮겨온 이후 18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며, 다저스 프렌차일즈 역사에서는 27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