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프랜클린 (Christian Frankli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아칸사스 대학의 외야수로 2019년에 신입생으로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2학년때부터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꾸준한 타격을 경기중에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전체적인 툴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워, 스피드, 어꺠, 수비가 모두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1학년이 끝난 이후에 선구안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컨텍도 함께 좋아질수 있다면 미래에 20홈런-290도루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를 할수 있는 순발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의 스피드는 예년과 비교해서는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수준급의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른 중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방망이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유용한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