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이든 웨스네스키 (Hayden Wesneski)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탬파베이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헤이든 웨스네스키는 2019년에 3학년으로 1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은 COVID-19로 인해서 정상적인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지만 워크아웃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는 인상적인 직구를 던진 투수로 88~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각도롤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지만 웨스네스키는 잘 컨트롤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심과 함께 90마일 중반의 포심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다른 회전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는 선수로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또는 많은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