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TJ 프리들 (TJ Fried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5. 18:58

본문

반응형

2016년에 2학년으로 대학에서 0.401의 타율과 1.000이 넘는 OPS를 기록하였지만 프리들이 드래프트 대상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구단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끝나고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던 TJ 프리들은 신시네티 레즈에게 7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제시 받았고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상위리그로 성장하던 프리들은 2019년에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발목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6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5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낸 선수지만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특출난 사이즈나 툴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 않으며 적지 않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약시점에는 애덤 이튼과 비교가 되기도 하였지만 그정도의 애덤 이튼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잇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모든 외야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