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불펜투수 유망주주엥 한명으로 대학에서 42.0이닝을 던지면서 0.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월러스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케빈 필라 트래이드의 추후 지명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교육리그에는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포심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직구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지만 미래에도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신체적으로 크지 않으며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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