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선수로 2015년 8월달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볼티모어 팜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0년 시즌은 COVID-19로 인해서 풀시즌을 호주에서만 보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볼티모어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고 2018년에는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11월달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2019년 후반에는 90~9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12-6시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는 선수로 쓸만한 슬라이더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우타자를 상대로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의 허용이 많지 않은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런의 허용도 10개 밖에 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항상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4선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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