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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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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투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9살의 나이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9이닝당 1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데이비 가르시아는 첫 경기였던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도 팀의 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오프너로 등판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뉴욕 양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효율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몇몇 스카우터들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평균 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2178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더 많은 회전수와 최고 97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공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으로 좌타자를 상대로 0.579의 피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로 스터프는 하락하였지만 보다 꾸준한 투구폼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이닝당 4.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1.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5피트 9인치, 16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연 선발투수로 한시즌에 30경기를 소화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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