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 앨런 (Jay All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과거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가 진행이 되었던 베로비치 근처에 위한 고교의 외야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고교팀에서 3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 고교 출신으로는 15년만에 드래프트에서 지명받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풋볼과 농구, 야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풋볼 선수로 대학팀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야구를 선택했고 플로리다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태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데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 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편이지만 야구에 집중하게 된다면 조금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은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에는 파워풀한 타격을 보여주는 우익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어깨는 우익수로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믿음이 있는 구단이 2~3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