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 테일러 (Will Taylo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풋볼과 레슬링, 야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조건으로 크렘슨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으며 레슬링에서도 2년 연속으로 주 챔피언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야구 선수를 선택한다면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7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0

 

다양한 운동을 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준급 투수들을 상대로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의문은 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일단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가 개선이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선수로 많은 도루와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쿼터백으로 뛰고 있지만 어깨에 대한 평가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중견수로 남기에 부족함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