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10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8년에 미국의 R+팀에서 17살의 나이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2020년에 뉴욕 메츠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8월 16일에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5

 

성장 포텐셜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스윙이 너무 큰 편이며 구종 선택에 대한 평가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투양타의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몸에 근력을 키울수 있다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좌타석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은 땅볼 비율이 너무 높은 선수로 공을 띄우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이부분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동작,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내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큰 체격을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