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100마일의 공을 던졌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투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로도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준 헌터 그린은 2018년부터 투수에 집중을 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퓨처스 게임에 등판해서 인상적인 직구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7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2020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헌터 그린은 신시네티 레즈의 확장 캠프에서 잘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5, 커터: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커브볼: 55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수술전의 구위를 다시 확장 캠프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잇다고 합니다. 서머 캠프에서는 구종들의 꾸준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기 위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를 구종에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91-93마일의 커터를 아직 실제 경기에서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 캠프에서 베테랑 투수들로부터 경기 준비와 게임 플랜등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익힌 것은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던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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