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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02년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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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LA 다저스가 별다른 소식을 만들어내지 않고 있어서...블로그에 포스팅할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 유망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1년전에 2001년 LA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02년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가 2002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를 다수 지명을 하면서 팜 순위를 끌어올렸는데..아쉽게도 2002년 유망주 순위는 매우 허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위권 유망주들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도 못했으며 제 기억에도 없습니다.

 

2001년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https://ladodgers.tistory.com/27200

 

[BA] 2001년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최근에 꾸준하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Top 10 유망주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과거 LA 다저스의 유망주 리스트를 포스팅을 해 봅니다. (

ladodgers.tistory.com

 

1.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Ricardo Rodriguez)
0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02년 시즌중에 불펜투수인 폴 슈이를 영입하기 위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클리블랜드의 샤피로 단장의 호구였던 모양입니다.) 2002~200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9경기에 등판해서 206.2이닝을 소화한 이후에 5.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로드리게스는 2010년에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로 영입이 되었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정규시즌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퇴출이 되었습니다.

 

2. 첸진펑 (Chin-Feng Chen)
대만의 야구 영웅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19경기에서 22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고 2005년시즌이 끝난 이후에 대만으로 돌아갔습니다. 대만에서는 752경기에 출전해서 0.304/0.388/0.52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98년 아시안 게임에서 박찬호에게 홈런을 만들어냈고 이후에 6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3. 조엘 구스먼 (Joel Guzman)
1년전에 미겔 카브레라를 놓친 LA 다저스가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200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다저스가 일찍 1루수나 외야수로 변신시켜서 타격에 집중시킬 필요가 있었던 선수인데 성장을 못 시켯습니다. 그리고 선수가 최선을 훈련태도나 인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도미니카의 부자집 도련님이었습니다.)

 

4. 벤 디긴스 (Ben Diggins)
대런 드라이포트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2002년 시즌중에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5경기에 등판해서 24.0이닝을 던진 이후에 2005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비치 발리볼 선수로 맹활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장이 203cm였던 투수로 기억을 합니다.)

 

5. 조 서스튼 (Joe Thurston)
마이너리그에서는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184경기에 출전해서 0.226/0.305/0.323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12년 시즌을 끝으로 멕시칸리그에서 뛰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6. 궈홍치 (Hung-Chih Kuo)
부상만 아니라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할수 있었던 선수인데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18경기에 등판해서 292.1이닝을 던지면서 3.73의 평균자책점과 1.21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투수였습니다. 2014-2018년에는 대만 프로야궅ㅁ에서 뛰었습니다.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7. 윌리 아이바 (Willy Aybar)
미겔 카브레라를 놓친 LA 다저스가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다저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해서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05경기에 출전해서 0.258/0.341/0.399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계약금 더 투자해서 미겔 카브레라를 영입해야 했는데...

 

8. 호세 로하스 (Jose Rojas)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2004년에 AA팀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기억에 없군요.

 

9. 조엘 한라한 (Joel Hanrahan)
다저스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고 2011-2012년에는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불펜투수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13년에 이른 시점에 커리어를 마감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362경기에 출전해서 10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10. 호르헤 누네즈 (Jorge Nunez)
조 서스튼과 함께 유격수/2루수 유망주로 호흡을 맞추던 선수인데..역시나 로우 레벨에서의 컨텍을 상위리그로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200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이탈리아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숀 그린과 함께 토론토에서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11. 코리 힐 (Koyie Hill)
시카고 컵스에서 적지 않은 경기 출전을 한 선수지만 백업 포수가 그 역할이었습니다. 다저스가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내야수를 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한 첫번째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이선수의 성공덕에 러셀 마틴, 카를로스 산타나가 존재할수 있었습니다.

 

12. 제이슨 랩코 (Jason Repko)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컨텍과 선구안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360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13. 브레넌 킹 (Brennan King)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14. 루크 앨런 (Luke Allen)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단 8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이고 주로 AAA팀에서 맹활약을 한 이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15. 브라이언 필킹턴 (Brian Pilkington)
제구력은 좋았지만 스터프가 부족했기 때문에 2005년이 끝난 이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차라리 타자 선택했다는 하는 생각이 드는 선수입니다.

 

16. 레지 아버크롬비 (Reggie Abercrombie)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컨텍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180경에서 0.223/0.274/0.355를 기록한 이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17. 셰인 빅토리노 (Shane Victorino)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2년에다저스로 다시 돌아왔지만 삽질후에 다저스 보스턴으로 이적했고 다저스를 비난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에서는 열심히 하는 선수였지만 다저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299경기에 출전해서 0.275/0.340/0.425, 108홈런, 489타점, 231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18. 캔디도 마르티네스 (Candido Martinez)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200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A+팀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운동능력과 스피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기억을 합니다.

 

19. 셰인 낸스 (Shane Nance)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49경기에서 5.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2005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20. 콜 스트래이혼 (Kole Strayhorn)
01년 드래프트 4라운드픽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2007년에 A+팀에서 은퇴를 선택하였습니다.

 

21. 마이크 키르스테드 (Mike Keirstead)
캐나다 출신의 우완투수로 2003년에 A+팀에서 은퇴를 하였습니다.

 

22. 션 피어스 (Sean Pierce)
200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A팀에서 은퇴를 한 외야수입니다.

 

23. 스티브 코이어 (Steve Colyer)
좌완 강속구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61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2007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24. 버바 크로스비 (Bubba Crosby)
2004~2006년에 뉴욕 양키스의 백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25. 카를로스 가르시아 (Carlos Garcia)
멕시코 출신 선수로 2002년 시즌이 끝난 이후로 멕시코로 돌아갔습니다.

 

26. 빅터 디아스 (Victor Diaz)
2009년에 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지명 순번을 고려하면 잘 성장한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47경기에 출전해서 0.256/0.309/0.48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뛰지는 못했고 2003년 제로미 버니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였습니다.

 

27. 호세 디아스 (Jose Diaz)
검색이 불가능합니다.

 

28. 윌 맥크로티 (Will McCrotty)
200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AA팀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29.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
200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21살의 나이로 방출이 되었습니다.

 

30. 래몬트 매튜스 (Lamont Matthews)
AA팀을 벗어나지 못하고 25살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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