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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마요] LA 다저스, 미드시즌 유망주 TOP 20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3. 7.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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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LA 다저스의 미드시즌 유맹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이분 한달에 한번정도 랭킹을 업데이트 하는데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닷컴에 공식적으로 글이 올라왔네요.)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하면서 해외 선수 영입에 많은 투자가 있었기 팜을 강화하는데도 많은 투자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다저스가 오랫동안 하지 않던 전력보강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1년도 되지 않아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130725&content_id=54704876&vkey=news_la&c_id=la

일단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미드시즌 랭킹에 잭 리만이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시거, 피더슨, 유리아스까지 4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팜에 유망주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현시점 LA 다저스의 TOP 20 유망주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신규로 들어온 선수를 제외하면 지난 겨울에 나온 리포트와 동일합니다.

http://mlb.mlb.com/mlb/prospects/watch/y2013/#list=la

1위-Joc Pederson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3/6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6 | Overall: 4/6
좋은 툴과 터프한 정신력을 가진 선수로 지난해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하는군요. 좋은 어프로츠와 갭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로 미래에 파워는 더 발전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퓨쳐스 게임에서 이선수의 스윙에 대한 칭찬이 아주 많았죠.) 준수한 주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좋은 반응속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충분히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송구능력은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2위-Corey Seager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5/6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4/5 | Overall: 5/6
지난 겨울 리포트와 유사합니다. 시애틀 카일 시거의 동생으로 지난해 좋은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플러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타율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하는군요. 미래에 3루수러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발놀림이 좋고 강한 송구를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3루수로 잘 적응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는 후보라고 하는군요.

3위-Zach Lee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B: 5/6 | Curve: 4/5 | Slider: 5/6 | Changeup: 4/5 | Control: 5/6 | Overall: 5/6
지난 겨울 리포트와 동일합니다. 직구는 92~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구종으로 슬라이더가 좀 더 좋은구종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플러스 피칭이 없기 때문에 실링에 대한 지적이 있지만 3~4선발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4위-Julio Urias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6/7 | Curveball: 4/5 | Changeup: 4/5 Control: 4/5 | Overall: 4/5
2012년 8월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두가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데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다저스는 16세의 선수를 MWL로 보냈다고 합니다.

5위-Matt Magill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5/6 | Slider: 4/5 | Changeup: 3/4 | Control: 4/5 | Overall: 4/5
08년 이후로 꾸준히 발전을 한 선수로 92~93마일 수준의 직구와 준수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스터프와 커맨드의 기복이 많다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과 동일한 리포트입니다.)

6위-Chris Reed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5/6 | Slider: 5/6 | Changeup: 3/5 | Control: 4/5 | Overall: 4/5
스탠포드 대학의 마무리 투수였던 리드는 다저스와 계약을 한 이후에 선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저분한 슬라이더로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장기적으로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과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과 리포트가 동일합니다.)

7위-Chris Anderson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6/6 | Curveball: 5/6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6 | Overall: 5/6
잭슨빌 대학 출신인 크리스 앤더슨은 1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였지만 이후에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전체 18번 지명을 받은 앤더슨은 신체조건, 스터프, 커맨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팔각도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변화구도 좋은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군요. 직구 구속을 유지할 수 있다면 상위 선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3~4선발 역활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8위-Onelki Garcia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5/6 | Curveball: 5/6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6
쿠바를 탈출한 가르시아는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90~95마일 수준의 직구와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3가지 구종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을 장착한다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건강하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 리포트와 동일합니다.)

9위-Tom Windle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6/6 | Curveball: 5/6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6 | Overall: 5/6
대학 2년간 불펜투수로 뛴 윈들은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선발투수로 ㅈ호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로 올해 미네소타 대학의 에이스로 활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싱커성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를 공략하는 윈들은 지난해부터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추가했다고 하는군요. 투구폼이 벗벗한 편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로 가게 될 것이라는 스카우터도 있지만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갖고 있는 툴은 메이저리그에서 2~3선발이 될 수 있는 툴이라고 하는군요.

10위-Ross Stripling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5/6 | Curve: 4/6 | Changeup: 4/5 | Control: 5/6 | Overall: 4/6
1989년생으로 나이가 있는 투수지만 다저스와 계약을 한 이후에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직구, 체인지업, 커브 모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빠르게 상위리그로 콜업할 후보라고 하는군요. (겨울과 리포트가 같습니다.)

11위-Chris Withrow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B: 6/6 | Curve: 4/5 | Slider: 4/6 | Changeup: 4/5 | Control: 3/4 | Overall: 4/5
강속구 투구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지난해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군요. 94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라운드 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슬라이더도 스윙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 구종이며 선발투수 출신인만큼 커브볼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4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던진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커맨드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위드로의 미래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과 같습니다.)

12위-Alex Santana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3/5 | Power: 3/5 | Run: 5/5 | Arm: 5/5 | Field: 4/5 | Overall: 3/5
라파엘 산타나의 아들로 1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년이 지난 현재 아직 갈길이 멀지만 아버지수준의 수비력을 갖고 있지만 공격 포텐셜은 휠씬 낫다고 하는군요. 3루수로 전향한 알렉스 산타나의 파워와 선구안이 개선이 된다면 메이저리그에 접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과 같습니다.)

13위-Yimi Garcia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6/6 | Slider: 5/6 | Changeup: 4/4 | Control: 4/5 | Overall: 4/5
지난해 처음 풀시즌을 소화한 가르시아는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변화구로는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커맨드는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14위-Jose Dominguez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8/8 | Slider: 5/5 | Changeup: 4/4 | Control: 4/5 | Overall: 4/5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신체조건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97~102마일 수준의 직구와 메잊러ㅣ그 평균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래 선발투수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 선수로 커맨드에 대한 지적이 있었지만 올해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15위-Miguel Sulbaran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astball: 5/6 | Curveball: 4/5 | Slider: 3/5 | Changeup: 3/4 | Control: 4/5 | Overall: 4/5
베네수엘라 출신의 설바란은 지난해 미국무대에 데뷔를 한 19세 좌완투수로 올해 MWL에서 가장 어린 선발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직구 구속은 필요할때 더 빨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설바란이 완디 로드리게스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스터프를 고려하면 위력적인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스카우트 리포트가 매우 좋군요. 신장이 작은 것이 아쉽네요.

16위-Jesmuel Valentin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3/5 | Power: 3/4 | Run: 4/4 | Arm: 5/6 | Field: 5/5 | Overall: 3/5
호세 발렌틴의 아들로 라인 드라이브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를 맡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지만 2루수로 뛰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래 우타자였지만 2년전부터 스위치히터로 변신중이라고 합니다. 포텐셜을 폭발시킨다면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솔리드한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문제는....올해 A팀과 R+팀에서 부진하다는 것인데..그것에 대한 코멘트는 없네요.

17위-Zachary Bird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FB: 4/6 | Curve: 4/5 | Slider: 4/5 | Changeup: 4/4 | Control: 4/5 | Overall: 4/5
이상적인 선발투수 몸을 갖고 있는 버드는 현재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근육이 더 붙는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하는군요. 딜리버리를 수정한다면 좀 더 나은 커맨드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하는군요.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상위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인내심을 갖고 성장시킬것 같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올해 성적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인데...교육리그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듯...

18위-Scott Schebler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4/5 | Power: 4/5 | Run: 4/4 | Arm: 3/3 | Field: 4/5 | Overall: 4/5
쉬블러의 공격적인 포텐셜은 주니어 칼리지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프로에서 그것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브드러운 스윙과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헛스윙이 너무 많다는 약점이 있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미래에 우익수/좌익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19위-James Baldwin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2/4 | Power: 3/4 | Run: 6/6 | Arm: 5/5 | Field: 5/6 | Overall: 3/5
전 메이저리그 투수의 아들인 발드윈은 매우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중견수로 포텐셜은 매우 높지만 툴을 스킬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가장 많은 삼진을 당하는 선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게 몇년째인지....ㅋ) 외야수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포기하기 힘든 툴을 갖고 있지만 발전할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위-Alex Castellanos
Scouting Grades* (present/future): Hit: 4/4 | Power: 5/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타격능력이 있는 선수이고 2루수/3루수/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지만 유틸리티 선수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겨울의 리포트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네요. 그만큼 관심 밖의 선수라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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