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브레이링 에우세비오는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입니다. 2018년 시즌이 에우세비오의 5번째 시즌이며 미국무대에서 3번째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3번의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도 사근 부상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수준급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익스텐션이 좋은 편이기 떄문에 레이저 건에 표기가 되는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커브볼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일단 건강을 증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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