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자카리 세퍼드는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계약당시에는 3루수로 계약을 맺었고 한동안 내야수로 뛰었습니다.) 2011년에 16세이하 월드컵에서유격수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선정이 되었던 자카리 셰퍼드는 1년후에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호주 출신의 타자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5년에 A팀에서 뛴 자카리 셰퍼드는 좋은 타격 감각과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평균~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때는 솔리드한 파워와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11%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나게 삼진이 많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 투수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선구안을 더 타이트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성장한 선수로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글러브질이 좋고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2016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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