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에릭 스태메츠는 6피트, 18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대학팀이 지난 24년간 배출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특출난 수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타격만 개선할수 있다면 탑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발 움직임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도 좋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수비능력을 바탕으로한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LA 에인절스에 내야 자원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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