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미겔 디아스 (Miguel Dia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미겔 디아스는 6피트, 22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14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의 주목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하였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3월중숨에 수술을 받은 이후에 7월말까지 경기장에 돌아올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 21살의 선수로 성장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싱싱한 어깨를 보여준 선수로 인상적인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번째 구종은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로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종종 투구품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 시즌을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