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로날드 페냐는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최고 94마일의 직구와 겨우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날드 페냐는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7년째 마이너리그팀에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폭발하면서 구단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AA팀에 도달하였으며 52.1이닝을 던지면서 3.27의 평균자책점과 인상적인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높은쪽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장타의 허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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