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랙스턴 개럿 (Braxton Garret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41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잃었던 브랙스턴 개럿은 2019년에 건강하게 마운드에 돌아와서 107.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팀의 60인 로스터에서 시작하였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2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직구: 50,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55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마이애미 팜 최고의 커브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88~9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구가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는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구종에 대해서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과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구속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포텐셜에 의문이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AA팀 이상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거의 던진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4~5선발투수 경쟁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