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브랜든 스나이더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브라이언 스나이더의 아들로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볼티모어 구단은 2010년에 1루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지만 다양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건강할때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5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이후에는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과 좋은 손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출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쁜 카운트에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수로 수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1루수 수비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루수로는 매우 좋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겠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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