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태드 워드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 구단의 선택이 옮은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커터: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싱커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93~96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커터를 발전시키면서 배럴 타구를 허용하는 것을 피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이 주무기인 투수지만 포심과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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