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7번픽을 갖고 있는 보스턴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업계에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은 닉 요크의 재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의 스카우터들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으며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닉 요크를 보면서 뉴욕 메츠의 3루수였던 데이비드 라이트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2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닉 요크는 확장 캠프에 초대가 되었으며 10번의 타석중에서 7번이나 출루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45, 주루: 40, 수비: 50, 어깨: 50
좋은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배트 중심이 맞은 타구들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타율과 출루율 그리고 많은 장타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4학년때 15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경기에서 조금 더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컨텍에 대한 평가보다 좋았던 적은 없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결국 다른 내야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2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나이에 어울리지느 않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을 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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