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잭 휠러는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1년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카를로스 벨트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때의 피칭 매커니즘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리 각도를 높이고 더 빠른 투구동작으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볼넷수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잭 휠러지만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많은 삼진과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2년에 25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4개의 홈런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에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팔동작을 통해서 던지는 공으로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4인치의 신장에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인상적인 각도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좌타자들을 상대로 투심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메츠에 합류한 이후에 건강을 회복하고 구종의 완성도와 컨트롤을 개선한 것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은 이유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직구와 체인지업 이외에 슬라이더를 던지게 하고 있는데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이언츠에서 뛰던 시점부터 주무기로 활용하던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그립에 변화를 주면서 최적의 체인지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투수지만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이닝당 6.0이닝 이상을 던지는 경기가 많으며 주자들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맷 하비의 데뷔시즌을 연상시키는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전형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곧 맷 하비와 함께 뉴욕 메츠의 1~2선발투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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