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조 머스그로브는 6피트 5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토론토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J.A. 햅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어깨, 2013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했던 2015년에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 등급으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때 6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단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93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싱커를 몸쪽으로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필요할때는 95마일까지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커맨드와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80-85마일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좌타자 뒷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지난 몇년간 부상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도 8월달에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커맨드를 두루 갖춘 투수로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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