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숀 암스트롱은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2015~2016년에 몇번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타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주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매우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커터와 같은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들을 상대로 커브볼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마무리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지 못해도 불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가장 먼저 부름을 받는 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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