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트레버 윌리엄스는 6피트 3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피츠버그의 피칭 인스트럭터였던 짐 베네딕트가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보상으로 받은 선수로 빠르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팜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6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러그에서 첫승을 거둔 이후에 악성 리프종 치료를 받고 있는 아버지와 감동적인 포움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코리 클루버와 동일한 그립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심과 커브보리,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 4~5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구단에서는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땅볼 능력이 좋은 선수로 2017년 시즌은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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