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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세자르 발데스 (Cesar Valdez)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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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세자르 발데스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살의 나이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 13승 8패 3.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선수로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는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 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투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의 커맨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을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을 유혹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AA팀에서는 A+팀에서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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