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마그네우리스 시에라는 5피트 11인치, 17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5월달에 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팀의 외야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기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구네우리스 시에라는 이후에 AA팀으로 돌아왔고 9월달에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르셀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테이블 세터에게 필요했던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마른 몸을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내야 안타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을 많이 만들어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삼진비율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고 있지만 홈런을 많이 기록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적으로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 센스와 타구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중견수로 좋은 수비와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제러드 다이슨 같은 선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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