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토미 밀론은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특출난 신체조건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리그에서 성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막판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A팀에서 155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9이닝당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86~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밀론이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우타자/좌타자를 모두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은 다양한 각도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볼카운트에 속이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커터를 섞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을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뜬볼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4~5선발투수인 선수로 2012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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