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앙헬 페르도모는 6피트 8인치, 2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6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에서 15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긴팔과 긴 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체와 하체가 잘 동기된 피칭을 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선보이는 선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물론 88~92마일을 던질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가 구속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의 꾸준함은 부족한 선수지만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토미 밀론 (Tommy Milone)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9 |
---|---|
[BA] 바비 월 (Bobby Wahl)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9 |
[BA] 데이비드 프리타스 (David Freitas)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9 |
[BA] 마크 마티아스 (Mark Mathia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9 |
[BA] 제레미 워커 (Jeremy Walk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