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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이비드 프리타스 (David Freitas)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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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데이비드 프리타스는 6피트 2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2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하면서 구단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2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0.409의 출루율을 기록하였고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단에서는 갖고 있는 파워를 보다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을 작게 만드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구종 선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송구 매커니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포수들처럼 평균이하의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공격형 백업 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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